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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이슈

황교안 류여해 개그계 위협

황교안 류여해 정치쇼,개그맨 생계위협 그만하길..

황교안 류여해 이것은 정치인가 개그인가?

류여해 개그맨들의 생계를 위협하지 말라!!

서울역 1인 시위 황교안과 류여해

류여해 "탄핵 무효 외쳐달라"

류여해가 추석 연휴 중인 14일 오후 서울역에서 

조국 법무장관 임명을 철회하는 1인 시위를 벌인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에게 찾아가 박근혜 전

대통령의 형 집행 정지를 위해 힘 써달라며 요구..

이에 대해 황교안 대표는 “다같이 힘을 합쳐야

한다”며 류 전 위원을 달랬다고 한다.

 

여해 전 위원은 흰 저고리에 태극기 무늬의

붉은 한복 치마를 입고 이마에 태극기 머리띠를

두른 채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임명 철회를

요구하는 1인 시위에 나선 황 대표를 만났다.

황 대표가 손짓하며 다가오라고 신호하자

여해 전 위원은 무릎을 꿇으며 “탄핵이 무효라고

한마디만 부탁드린다”며 거듭 읍소했다 한다.

그러자 황 대표는 고개를 끄덕이며 여해 

전 위원에게 악수를 청했다고 전해진다.

 

 

박근혜 전 대통령 석방을 촉구하는 류여해, 

대체 왜 류여해는 이런 쇼를 할까?

해당 뉴스의 댓글에는 하나같이 개그콘서트를

위협한다는 원성이 자자하다.

즉, 이건 정치행위아니라 대중에게 자신을

한번 띄워 보겠다는 일회성 쇼에 대한

비아냥과 조롱 뿐이다. 관심이 쏠리고

대중에게 확실하게 각인하는 효과에는

성공했다. 애 썼다..참으로 안스럽다.

 

정치인들은 왜 코메디를 하는가?

 

국회의사당 낙서, 나니들 시러

정치인은 정치를 하고 개그는 개그맨이 해야한다.
조국 법무장관 임명을 재가한 대통령의
말씀대로 각자 자신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야 대한민국이 건강해진다.

이언주, 박인숙의 삭발쇼에 이어 류여해까지..
왜 정치인이 개그맨의 자리를 위협하면서까지
이런 웃긴 쇼를 해야 하나?
정치인으로써 자신의 입지가 잊혀져 가기때문에
살아남기 위한 처절한 몸부림일까?
이정도로 발빠른 순발력과 연기력이면
당장 오늘 저녁 개그콘서트에 올려놔도
아낌없는 박수 갈채를 받기에 충분하다.
이렇게 개그맨의 생계를 위협할 만한
천부적인 끼(?)와 재능이 있는데 왜
개그맨을 선택하지 않고 정치인이 되었을까?
아마도 그것은 돈 때문일것이다. 국회의원이
개그맨 수입보다 박봉이고 무소불위의
혜택이 없다면 과연 이들이 이런 아까운
재능을 썩히며 온 몸을 불사르며(?) 정치를
할 리 만무하다.

코메디언, 개그맨 포함 희극인 전체는
자신들의 생계와 자 자리를 위협하는
정치인들의 개그활동 금지를 위해
당장 '정치인개그활동 금지법' 제정을
위해 노력해 줄 것을 간곡히 요청한다.
정치인들의 요즘 행태가 너무 웃겨서
기존 개그맨들의 입담이나 쇼는 더이상
웃기질 않으니 말이다.
자신들의 입지와 생존을 위해 
개그맨들은 촛불을 들어야 한다.

아니면 국회로 입성하든가...

 

나도 니들이 정말 싫다

 

류여해를 고발한다. 개그맨의 생계를

위협했고 정치와 개그의 장르를

허물어 뜨린 죄이다.

류여해를 포함, 정치인들은  이상

개그맨들의 생계를 위협하지 말라!!

 

정치인은 정치를..

정치는 국회에서..

 

윤석열과 검찰은 이를 심각하게 받아들여

즉각 정치를 빙자해 개그활동을 일삼는

정치인을 소환 조사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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